퍼사드 패턴..

뭐랄까..

그냥 나누어진 기능 덩어리를 한 클래스에 다 넣어놓고

각기 해당하는 기능의 메소드를 따로 정의 하여 그놈을 호출하면 된다..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.

리모컨을 생각해보면 리모컨 안에는 많은 기능들이 있다.

그 기능을 감싸고 있는건 리모컨 박스..

그 안에서 각기 해당하는 놈들을 작동 시킨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빠를거 같다.

즉 어떤 하위 시스템의 기능을 통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느 방식이다.

퍼사드는 이게 전부이다.

여기에서 보면 Mp3와 Movie가 하위 시스템이다

Facade 내부에는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고

클라이언트에서는 Facade 내부의 해당하는 메소드를 이용하여 각기 그 기능을 실행한다.